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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 앞에 투썸플레이스가 있어서 설연휴 때
커피와 티라미수를 먹으려고 방문했습니다.
투썸의 티라미수 짱 맛있는거 아시죠.
진짜 최고입니다.
티라미수와 커피를 주문하고 옆을 보니까 아래와 같은 플랫폼이 걸려있었습니다.
일단 티라미수와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옆을 봤는데 이런 플랫폼이 걸려있었습니다.
내 운만 좋으면 머그컵이나 플래너, 텀블러를 얻을 수 있다니
고민하다 2개 구매했습니다.ㅋㅋㅋㅋ
귀가 너무 얇죠.
ㅋㅋㅋㅋㅋㅋ
되게 억울해보이는 시바견 같은 박스들이 여러개 놓여있었습니다.
이 2개를 골랐습니다.
1개당 5,000원이면 구매할 수 있습니다.
황금개의 해라서 황금개의 모양입니다.
일행과 저, 한개씩 나눠서 가졌습니다.
저 개는 핸드폰 뒤에 붙이면 핸드폰을 세워서 쓸 수 있는 그런 제품입니다.
시중에 뒤에 붙여서 손을 걸 수 있는 그런 제품과 비슷합니다.
쓸모없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핸드폰 뒤에 붙여놓고 되게 잘 쓰고 있습니다.ㅋㅋㅋ
짠! 개봉했습니다!
새해에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하세요! 다 잘 될거예요!
좋은 글 귀와 함께 상품은 아메리카노입니다.
이게 가장 기본 당첨 상품입니다.
그냥 5천원주고 아메리카노와 저 황금개 악세서리를 얻었네요ㅎㅎ
그냥 5000원어치 구매한 것 같습니다.
다행히 손해를 본 느낌은 없네요.
당첨 종이는 그 자리에서 바로 카운터에 가서 교환해야합니다.
가져가서 드렸더니 저렇게 쿠폰을 주셨습니다.
사용기간이 5월 31일까지니까 잘 간직하고 있다가 유용하게 쓰겠습니다.
제 일행은 투썸 스틱 커피가 당첨됐습니다.
집이나 회사에 가져가도 굉장히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제품입니다.
안에 스틱이 10개가 들어있습니다.
저보다 더 좋은 것 같아서 조금 부러웠습니다.
포춘박스를 다 확인했으니까 티라미수와 커피!!
투썸플레이스에 방문한 목적이죠.
역시 티라미수와 커피는 정말 맛있습니다.
티라미수 먹을 때 아시죠?
티라미수를 입에 넣고 절대 입으로 숨을 쉬면 안됩니다.
코코아 가루로 난장판이 됩니다.ㅋㅋㅋ
설 연휴에 재미로 참가해본 투썸포춘박스 후기였습니다!!
이 포스팅은 매장에 방문하여 직접 돈을 지불하고 사서 먹은 후 작성한 리얼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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