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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매일매일 포스팅을 하고 싶은데 되게 게을러 지네요 ㅜㅜ
오늘 포스팅하는 곳은 콩나물국밥을 파는 곳인데,
가격이 굉장히 저렴하고 새로 생긴 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어서
포스팅을 한 번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이 곳을 2번 방문했는데,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위치 정보
위치입니다.
근처에 지하철역이 없습니다.
그나마 가까운 증산역이나 디지털미디어시티에서 버스를 타고 더 들어오셔야 합니다.
국밥집 옆에 LG베스트샵이 아주 크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외관 모습
오픈한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굉장히 깨끗합니다.
간판도 너무 눈에 잘 들어와서 어두울 때 찍었더니 눈이 조금 아프네요ㅎㅎ
메뉴와 가격
메뉴가 생각보다 굉장히 다양합니다.
콩나물 국밥 뿐만아니라 다른 메뉴들도 많은데 대부분 국밥을 먹습니다.
저는 만두콩나물국밥을 주문했습니다.
콩나물 국밥을 주문하면 날달걀이 1인당 1개씩 나옵니다.
테이블마다 배추김치와 깍두기 그리고 각종 양념들이 준비되어있습니다.
김치들은 원래 뚜껑이 닫아져있는데 열어놓고 촬영했습니다.
먹을 만큼만 덜어놓고 먹었습니다.
배추김치는 그냥 그랬고 깍두기가 맛있었습니다.
만두콩나물국밥 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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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음식을 받고 달걀을 넣은 다음의 모습입니다.
아주 맛있어보이는 비쥬얼입니다.
조, 조금 더러워 보이나요? ㅜㅜ
만두의 크기를 보여드리기 위해서 촬영했습니다.
만두는 저렇게 큰 만두가 하나 들어있었습니다.
그리고 국밥 안에 밥이 들어있습니다.
토렴이라고 하나요?
주문할 때 밥을 따로 달라고 하면 토렴을 하지 않고 따로 주십니다.
최종 후기
저는 원래 콩나물국밥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필요 이상으로 콩나물이 많이 들어있는 것 같고,
무슨 맛으로 먹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서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그랬는지 콩부자 전주콩나물국밥 집의 콩나물국밥도 그냥 그랬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굉장히 저렴하기 때문에 가성비로는 최고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픈한지 시간이 꽤 지난 요즘도 저녁에 가보니 사람이 꽤 있었습니다.
혼자 간단하고 저렴하게 한 끼 해결할 수 있는
콩부자 전주콩나물국밥 방문 후기였습니다.
이 포스팅은 매장에 방문하여 직접 돈을 지불하고 사서 먹은 후 작성한 리얼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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